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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1장 설교말씀] 미래에 대한 경고(사 21:1-17)

복음의 능력 2020. 9. 2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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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사야 21장 설교말씀 중에서 미래에 대한 경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읽을 성경 : 사 21:1-17

제 목 : 미래에 대한 경고

 

 

1-9은 바벨론의 멸망에 관한 것이다. - 세계 역사가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은 이 세상의 나라들은 단 하나도 영원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난공 불락의 요새도 무너질 때가 있고 천하를 호령하던 권좌의 위엄도 떨어지는 때가 있다. 바벨론이 심히 강대한 나라였음에도 이사야가 예언한 대로 무너졌으며 메대와 바사, 헬라, 로마 등도 마찬가지였다. 모든 나라가 흥할 때가 있으면 망할 때가 있고 성할 때가 있으면 쇠 할때가 있었다. 주님의 나라 이외에는 모든 나라들이 흥하고 쇠 할 수밖에 없다.

 

 

 

1. 바벨론이 강대국이라 할지라도 더 강한 나라가 일어나 치므로 망 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신앙생활에 있어서 자만이나 방심은 금물이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이 자만이나 방심에 빠지게 되면 여지없이 마귀가 틈을 타서 많은 고통을 격게 됩니다. 선 줄로 생각될 때 우리는 넘어질까 조심하며 경계하고 겸손해야 한다.

 

 

2. 바벨론은 멸망이 임박한 줄도 모르고 연회에 열중했다. 세상의 사람들은 세상을 사랑하여 망하는 줄 모르고 살아간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을 사랑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날이 홀연히 이르게 될 때에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람만이 부끄러움을 당치 않는다.

 

 

3. 11-17절은 미래에 대한 경고이다. - 현재의 풍요보다 중요한 것은 미래에 대한 소망입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것이 풍부하고 넉넉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여도 미래에 대한 소망이 없다면 현실적으로 부족한 것이 많고 힘들고 어려워도 현실적으로 부족한 것이 많고 어려워도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는 것보다 못하다. 견고한 소망은 현실적이 어려움에 도전할 용기를 주지만 소망의 단절은 용기와 투지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본문은 에돔을 비롯하여 아라비아의 난민과 게달의 쇠멸할 영광들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4. 앞날이 어둡다는 것은 소망이 없음을 말합니다.

죄를 범하는 사람 악을 뿌리는 사람은 앞날이 어둡습니다. 우리에게 견고한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 앞날이 어둡습니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절망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영광은 다 쇠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만 영원히 거합니다.

 

 

5. 결심과 기도

 

1) 오늘에 대한 기대보다는 내일의 소망에 믿음을 두고 살게 하소서

2) 제직들의 믿음의 삶과 직분에 충성케 함을 위하여서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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