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대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의 기도 중에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의 주 하나님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리옵니다. 하나님은 모든 세대를 통해 신실한 성도들의 피난 성이 되셨나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때부터 이 시간 여기까지 인간의 마음을 지켜 주신 빛도 주님이시나이다. 주님은 영원히 생사의 주관 자시요, 모든 지식의 근원이시며 영광과 의의 본체이시고 복의 근원이심을 찬양하나이다.

 

 

성도들이 주님을 노래할 때에 그 찬미 중에 거하시고 우리의 간구를 기쁨으로 들으시사 응답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에 온갖 장애물이 보일지라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따르게 하옵소서. 순교자들이 쏟은 피 속에 불꽃처럼 나타나시며, 고난에 허덕이는 성도들에게 위로의 날개로 덮어 주시는 그 은혜로 오늘의 이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또 장차 오실 주님이시여, 주께서 나를 항상 푸른 초장으로 잔잔한 시냇가로 이끌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눈물과 실패의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함께 하시는 위로를 감사합니다. 궁핍할 때에는 소득의 잔이 넘치게 하시고 두려움이 있을 때에도 원수 앞에서 상을 베풀어 주시사 그 평강을 맛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역사의 굽은 길을 바로 잠아 오시고 시대의 위험을 이정표처럼 신호를 보내신 과 예언들을 믿사옵니다. 오 주여, 나를 이 시대에 주님을 믿고 아는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주님의 길을 따라 섬기면서 수고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나간 세대에 베푸신 주님의 은혜를 항상 찬양케 해주옵소서. 또한 나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영광을 바라보면서 힘을 얻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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