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심리 상담 중에서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 환경이 힘들어도 마음을 일으켜 세우면 살지만 환경이 좋아도 마음을 놓아버리면 죽게 된다. 우리가 이 땅을 바라보면 소망이 사라지지만 어려울 때 하늘을 바라보면 살 길이 열린다.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 겠느냐 (잠 18:14) 쿠쉬너 소령은 미국인 군의관이었다. 그의 포로생활 회고담은 「절망」과 「죽음」의 관계를 보여준다. 그는 1967년 월맹군의 포로가 되었다. 지독한 학대와 영양실조로 체중은 절반으로 줄었다. 그가 수용소에 있는 동안 27명의 미군중 10명이 죽어갔다. 죽은 병사중 로버트라는 하사관이 있었다. 그는 해병특공대 출신으로 억세고 이지적인 사람이었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