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90장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딤후 4:6-8, 히 11:13-16) 서론 : 장례식에 많이 불리는 이 찬송은 영국의 테일러 목사가 지었다. 그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성장 과정에서 육체가 너무 쇠약하여 하루하루를 위태하게 보내었으며, 대학을 마치고 목사가 된 후 세필드의 하워드 교회를 담임하였으나, 건국 때문에 6월에 만에 사면을 하였다. 그후, 그는 아버지 교구에 돌아와 그 목회를 도우며 하나님 사랑에 힘썼으나, 27세에 세상을 떠났다. 이 찬송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에 지은 것인데, 이는 세상을 떠날 것과 그가 가서 살아야 할 하늘나라를 확신하고 지은 노래이다. 그는 죽기 전날 밤에도 "그리스도의 군병으로서 선한 싸움을 싸울 검을 손에 들고 죽을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