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심리 상담 중에서 정신적 자학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인간이 한계에 차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자학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자학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자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전에 세상에서 잘 나가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현재 자신의 모습은 그전만 못하기 때문에 인정하기 싫어서 자학이 나오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으로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정도에 따라 분수에 맞는 생각을 하십시오(롬 12:3) M씨는 40대의 회사원이다. 유순하고 조용한 분이다. 교회일도 열심히 하고 성경공부도 많이 한다. 그러나 이분에게는 심리적 평안이 없고 표정은 항상 어둡다. 밖에서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