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7장에서는 임마누엘의 징조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고 했다.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고 했다. 신약에서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은 것으로 성취되었다. 임마누엘의 징조(사 7:1-25) 왕과 백성이 요동함 (1-2) • 7: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웃시야는 선한 왕이요 그 아들 요담도 선한 왕이었다. 요담왕 때 유다 나라가 강성하여 숙적인 암몬 자손을 쳐서 이겼으므로 그들이 조공을 바쳤다(대하 27:5). 그런데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어 많은 우상을 섬기며 악을 행했으므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동맹하여 유다를 침략하게 되었다.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