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9장에서 욥은 빌닷의 인과응보적 말에 대답합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쟁변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입니다. 인간은 그릇에 불과한 존재입니다. 그릇이 토기장이에게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왜 이런 일이 닥쳤느냐고 말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욥-하나님과 쟁변할 자 없다(욥 9:1-35) 1-15절, 하나님과 쟁변할 자 없다 [1-4절]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 줄을 . . . . 욥은 친구들이 옳은 말을 한다고 말한다. 그들의 말은 다 진리이지만, 단지 그 적용이 적절치 않았다. 욥은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