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장의 예수님의 말씀 중에서 제일 먼저 등장하는 것이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죄악에서 해방시켜 주신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음행 하다 잡힌 여인을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가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했습니다. 한 명도 간음하다 걸린 여인을 돌로 칠 수가 없었습니다. 자신들도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어둠에 거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말씀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죄에서 자유롭게 하심(요 8:1-59) 1-11절, 간음 중에 잡힌 여자 [1-5절] 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시다.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