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9장에서는 다섯째와 여섯째 나팔 재앙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나팔 재앙은 황충 재앙으로서 땅 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다섯째 나팔부터 여섯째 나팔 재앙(2) 1-12절, 다섯째 나팔 [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 . . . 요한은 또 말한다.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많은 주석가들은 이 별을 사탄 혹은 타락한 천사로 보고 어떤 이들은 정반대로 거룩한 천사로 본다. 그러나 이 별을 말 그대로 하늘의 별로 보는 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넷째 나팔까지도 문자적으로 해석했듯이, 다섯째 나팔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이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