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애굽기 2장 설교말씀 중에서 모세를 길러낸 레위인의 가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세를 길러낸 레위인의 가정"(출 2:1-10) 제가 알고 있는 친구의 부친은 일제시대 때 손마디를 잘라 고국의 가정에 보내며 서원하고 상해에서 독립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는 훗날 술회하기를 "공직에 있는 사람은 자녀교육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 자녀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은 내 탓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공직에 있더라도 자기의 자녀교육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오늘 아무리 바쁘다고 하지만 옛날 그 어려운 입장 가운데서도 모세를 훌륭한 인물로 길러낸 요게벳의 가정에 대해 상고하므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모세의 부모는 위험한 중에도 자녀를 낳아 소중히 길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애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