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의 기도문 중에서 신령한 눈을 열어 달라고 간구하는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초부터 자존하신 주 하나님이시여, 무에서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섭리하시든 손길을 믿고 감사하나이다. 오늘 내가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단지 보이는 세계와 나타난 것들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하옵소서. 이 세상 것들을 초월해 계시는 전능자를 경외하고 신뢰하게 하옵소서. 주여, 내게 있는 금전이나 건물이나 토지나 명예를 볼 때 그 배후에 있는 하나님의 신령한 가치도 깨닫고 그것들을 선용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시여, 우리 주위에 다년간 불치의 병으로 쇠약한 자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또 각종 신체장애자들과 소년원과 교도소에 있는 자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나아가 억울하게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