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가서 강해 설교문 중에서 세 번째 시간을 갖겠습니다. 셋째 설교 : 어여쁘고 어여쁘다 내 사랑! (아가 1:5-17) (나 비록 검지만 아름답다오!)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위대합니다. 사랑은 놀랍습니다. 사랑은 환희입니다. 사랑에 대한 찬사를 아무리 많이 하여도 부족합니다. 정말 사랑은 신비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이처럼” 사랑하셨습니다(요 3:16). 바로 “독생자 예수를 사랑하신 것처럼” 이 세상을 사랑하였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이 아름답기 때문일까요? 물론 세상은 아름답습니다(여기서 세상은 자연을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아름답다해서 하나님이 사랑하신 것은 아니올시다. 그럼 무엇 때문에 하나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