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9편에서는 핍박과 위기 상황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탄원하고 있다.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구원해 주기를 간절히 간구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가? 인생을 살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 경제적 어려움과 환난이 나에게 닥쳐올 때가 있다. 이럴 때 누구를 의지할 것인가? 예수님을 붙잡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해야 한다. 고난 중에 구원을 간구함(시 69:1-36) [1-4절]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내가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내 목이 마르며 내 하나님을 바람으로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내 머리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