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2편에서는 멸망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탄식과 예루살렘 회복에 대한 갈망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나라가 망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 고통을 겪으면서 살았던 인생을 기억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성도는 평생에 주님만을 따라가야 한다. 곤고한 자를 긍휼히 여기소서(시 102:1-28) [1-3절]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케 하소서.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대저 내 날이 연기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냉과리같이 탔나이다. 기도는 성도의 특권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특히 괴로운 날에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