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심리 상담 중에서 어떤 문제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속앓이 하는 분들은 자신에 대한 분노일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 내가 상대에게 말을 했어야 하는데 그때는 말을 못 하고 시간이 지나서 생각하니 화가 날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 혼자 끙끙 앓게 됩니다. 이런 속앓이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3월 셋째 주 광주에서는 정신과 의사들의 학술세미나가 있었다. 그리스도 치료(Christotherapy)라는 주제로 열렸다. 우울하거나 정신적으로 병든 자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가르쳐 줌으로써 치료하는 것인데 매우 흥미 있는 토론이었다.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과 진리의 의미를 깨달을 때 치료효과가 나타났다는 보고였다. 우리가 영적으로 어두운 상태일 때 우연히 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