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연약하기 때문에 두려워할 때가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존자이신 하나님 안에 있을 때 두려움이 안도감으로 바뀝니다. 우리의 삶에 오직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거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두려움 없는 삶(시 91:1) 시 91: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인생의 기반을 든든히 하는 것 중 하나가 소속감일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어디엔가, 이를테면 직장이나 가정이나 기업이나 단체 등에 분명히 속해 있다는 것을 알면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한 하늘나라에 속해 있고 이 땅에서는 주의 은혜에 속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럴 때 이 땅에서 어떻게 소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