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9장에서 다윗은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베풀어 준다. 사울의 집안이 멸망을 당하게 되었다. 그 집안에 누가 있는지를 다윗이 찾으려고 했다. 사울의 집에 있는 시바에게 물었을 때 요나단의 아들이 있다고 했다.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있었다. 다윗은 므비보셋을 데려와 은총을 내렸다. 다윗과 함께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었다.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선대함(삼하 9:1-13) [1-7절] 다윗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 . . . 다윗은 신하들에게 말했다.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을 인하여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사울의 종 하나가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시바이었다. 그를 다윗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네가 시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