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4장에서는 레갑과 바아나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죽이고 그의 머리를 다윗에게 가지고 왔다.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 와서 자랑스럽게 말했다. 자기들이 다윗의 원수인 이스보셋을 죽였다고 했다. 다윗은 이 소리를 듣고 레갑과 바아나를 처형할 것을 명령했다. 원수는 하나님이 갚는 것이다. 인간이 갚는 것이 아니다. 생명은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인데 레갑과 바아나는 살인을 저질렀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이다. 레갑과 바아나 살인자들 처벌(삼하 4:9-12) 여기서는 이스보셋을 죽인 살인자들에 대한 처벌을 보게 된다. Ⅰ. 그들에게 선고가 내려졌다. 증거가 필요 없었다. 그들의 입이 스스로를 고발해 주었다. 그들은 그 사실을 부인한 것이 아니라 자랑했다. 그러므로 다윗은 그들에게 범죄의 극악성을 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