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한 한나의 간절한 서원기도(삼상 1:9-11) 한나는 브닌나에게 고통을 당하면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다. 엘가나와 함께 실로에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러 올라갔을 때 하나님께 자녀를 달라고 한나는 서원 기도를 하게 된다. 자기에게 수치를 달라지 말라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자녀를 주시면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겠다고 서원한다. 나실인으로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기도이다. 사무엘은 나면서부터 나실인으로 선택되었다. 사사 삼손도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께 구별된 나실인이다. 우리도 선택받은 나실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삼상1: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