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3장에서 베드로 사도는 아내와 남편의 올바른 도리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부부간에 서로 신의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과 성도의 관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신랑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선행에 힘쓰라(벧전 3:1-22) 1-7절, 아내들과 남편들에 대한 교훈 [1-2절] 아내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 . . 베드로는 말한다. “아내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道)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순복하라’는 원어(휘포탓소)는 ‘순종하라, 복종하라’는 뜻이다. 아내들은 자기 남편들에게 순종하며 복종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