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7장에서는 속건제와 화목제의 규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제사는 예수님이 신약에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죄인들을 위해서 대속하실 제사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속건제와 화목제의 규례(레 7:1-38) 본장은 속건제와 화목제의 추가적 규례이다. [1-7절] 속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 . . 첫째로, 속건제의 규례이다. 속건제는 지극히 거룩하므로 번제물을 죽이는 곳에서 제물을 죽이며 제사장은 그 피를 번제단 사면에 뿌리며 그 모든 기름을 단 위에 불살라 여호와께 불태워 드려야 했다. 거기 포함된 것은 그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근방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 등이다. 그 피를 단에 뿌리는 것은 속죄의 의미가 있다. 속건제물의 피는 예수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