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봄이 지나 여름으로 들어가는 문턱에 서 있습니다. 오늘은 5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입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 보니 한 주일이 가고 한 주일이 모여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일예배는 우리의 인생 가운데 딱 한 번 있는 주일예배입니다. 이번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삶이 변화를 받고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5월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6월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5월의 마지막 유종의 미를 잘 거두고 6월의 새로운 일들이 펼쳐져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6월에는 새로운 일들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