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4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4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됩니다. 이제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움츠렸던 모든 식물들이 다시 활기를 띄면서 가을에 열매를 맺기 위해서 꽃봉오리를 피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혼의 열매를 맺어야 하겠습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꽃이 피어야 합니다. 꽃이 피지 않으면 열매를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이 시간 신앙의 꽃봉오리를 피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의 열매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잎사귀만 풍성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뿌리까지 말라서 결국 죽었습니다. 율법의 잎사귀만 풍성한 신앙은 하나님께 저주받습니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