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는 신구약 중간사에 이루어질 일들을 계시하고 있는 책입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을 통해서 계시의 말씀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다니엘이 환상을 보았는데 바벨론과 페르시아와 헬라와 로마의 나라가 나타날 것에 대해서 묵시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세상은 모두가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도 하나님의 주권으로 이루어집니다. 나라도 이와 같은데 개인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한 개인의 역사도 하나님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종말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어떤 장소에 있든지 상관없이 종말의 때를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종말의 때를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는 심판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반드시 재림하신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