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장에서는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시고 8일째 할례를 받아야 했다.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서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요셉과 마리아가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요셉과 마리아는 모세의 율법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고 했다. 성전에 성육신 한 그리스도(눅 2:21-24) 우리 주 예수는 "여자에게서 낳으므로" "율법 아래 있게" 되었다(갈 4:4). 그는 아담의 딸의 아들이므로 "모세"의 율법 아래 있게 되었다. 그는 자기의 목에 그 멍에를 메었다. 그러나 그것은 실로 무거운 멍에였고, "장차 올 선한 것의 그림자"에 불과한 것이었다. 또한 율법의 제도는 사도 바울의 말대로 "약하고 천한 세상의 초등 학문"(갈 4:9)이지만, 그리스도는 거기에 복종하셨으니, 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