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항상 높아지기를 원하는데 예수님은 낮아지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은 높은 자리에서 앉아서 호령하기를 원하는데 하나님은 낮은 자리에 앉으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겸손하면 많은 사람이 주변이 있게 됩니다. 교만하면 많은 사람이 떠나게 됩니다. 우리는 낮은 곳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낮은 곳에 있는 우리를 하나님이 때가 되매 높여주시기 때문입니다. 낮은 곳에 임하는 은혜(눅 14:7-14) 서론 예수님은 오늘의 본문에서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자는 남을 대접하라"라고 가르치시고, "누구든지 나를 위해서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칼빈은 "그리스도교 윤리는 첫째도 겸손이요 둘째도 겸손이랴"라고 정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