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심리 상담학 중에서 구원과 건강에 대해서 알아보는데 신학적 관점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신학적 관점 성서에서의 치유는 구속적인 은혜와 그 은혜의 표현이다. 엘률은 「치유란 언제나 육체적인 동시에 영적이다」라고 말했다. 투니어(Tournier)는 「진정한 치유란 단지 질병의 회복 단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의 회복 이후 계속적인 삶의 자세까지 연관시켜서 하나님 앞에서 헌신자의 삶을 사는 것」을 완전한 치유로 보고 있다. 그는 「회복된 건강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은 건강 그 자체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다」 라고 말한다. 힐트너(Hiltner)는 「치유란 단지 육체적 질병에서 치유되는 것만으로는 온전한 치유라고 할 수 없다. 치유란 온전하게 만드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