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4장에서 바울은 사역자들이 판단하는 것에 대해서 금지하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성도를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 함을 말씀합니다. 또한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이 교만한 것에 대해서 책망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이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비판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나가야 하겠습니다. 교만치 말라(고전 4:1-21) 1-5절,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1-2절]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하나님의 복음은 만세 전부터 구약시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