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장에서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육체의 욕심은 이루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성도가 정욕을 따라서 살다 보면 하나님의 것을 잃게 됩니다. 하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게 됩니다. 육체의 욕심은 성령을 거스른다고 했습니다. 성도가 성령으로 시작하여 성령으로 끝을 맺어야 합니다.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끝을 보면 안 됩니다. 성도의 영적 생활을 위하여(갈 5:16-26) 서론 사람에게는 육체와 영혼이 있으며 교회에도 제도와 영성이 있습니다. 전자가 형식과 외양에 불과하다면 후자는 내용이며 본질입니다. 이것은 하나이면서 별개이므로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과정에서 항상 영육의 갈등을 겪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 그때를 기점으로 하여 옛사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