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갈라디아서 5장 설교말씀 중에서 판별식이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판 별 식 갈 5:16-24 갈라디아서 5장 16절 이하의 본문에서 유명한 부분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이다. 우리는 자주 ‘성령의 열매를 맺자’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런데 잘 안될뿐더러 나아가 반대로 육체의 열매만 남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렇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말씀이 어떤 열매를 맺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놓쳤기 때문이다. 성경은 ‘열매를 맺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좇으라’고 언급되어 있다. 이것은 아주 다른 것이다. 성경은 한 번도‘열매를 맺으라’고 하신 적이 없다. 열매는 언제나 ‘그것이 무슨 나무인가’를 분별하라는 것으로 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