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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다섯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2. 7. 2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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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창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창26: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창26: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창26:15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창26:16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셔서 요동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영혼이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여 나왔습니다. 복음 말씀으로 저희들의 영혼을 충만하게 채워주소서. 예배하는 성도들을 축복하시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주의 율례와 말씀을 붙들게 하심으로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형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위기를 만날 때마다 지혜를 주셔서 기회로 선용하게 하시며,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을 기억하여 의뢰하게 하옵소서. 땀 흘려 얻는 저희들의 산업이 분깃이 되게 하시고, 소득이 되게 하옵소서. 경영을 주 앞에 맡기므로 이루시는 은혜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경제적 위기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켜주셨으니 저희들에게 피할 길도 허락하셔서 길을 인도해 주소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은 절대 굶주리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매일같이 만나로 채워주셨으니 저희들에게 은혜의 만나를 하늘에서 내려주셔서 영육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소서.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구원받고 세상에서 거룩한 생활을 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하소서. 저희들이 있는 장소에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들을 잘 감당해 나가도록 인도하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오니 축복하여 주시고 세상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고 찬양하는 크리스천이 되게 하소서. 정직하여 공의를 세상에서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입술로 진실을 말하며 참소치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포악을 그치게 하시고 이웃을 훼방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이웃을 멸시하지 않게 하시고 복음으로 구원하게 하옵소서.

저희의 몸과 영과 혼이 그리스도 예수의 강림하실 때까지 흠 없게 보존되게 하옵소서. 세상만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바라보면서 살아가게 하소서. 여름행사들이 거행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성령 충만한 수련회가 되게 하소서. 복음 말씀으로 은혜받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되게 하셔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수련회를 통해서 인생과 신앙이 달라지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주안에서 형제요 자매가 되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고백하는 저희들이 모두가 한 형제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함께 연합하게 하시고, 양식의 문제, 죄의 문제를 함께 걱정하여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가난한 형제들을 돕게 하시고, 약한 지체들을 세워줄 수 있는 성숙된 믿음을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되어 지역 사회에서 영향을 끼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소서. 영육으로 책임지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저희 교회를 사랑하시어 사랑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함께 교제하면서 은혜를 나누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교회에 들어오는 자들이 구원의 확신을 얻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구제하는 일과 선교하는 사역에 승리가 있게 하옵소서. 피곤치 아니하면 결실하게 될 줄 믿습니다. 주님을 바라봄으로 인내로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 복음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입술로 선포하는 말씀이 저희들에게는 영혼에 양약이 되게 하소서. 항상 양무리를 위해서 노심초사하시는 목사님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목회가 될 수 있도록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께 합심하여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하늘에서 응답해 주소서. 오늘 예배를 통해서 인생에 변화가 일어나는 성도가 많아지게 하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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