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8월 넷째 주일 온라인 예배 대표 기도문
시91:2-3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힘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주님은 나의 피난처요 요새이시며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시는 이십니다.
사랑의 주님! 한국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비대면 예배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교회당에 나가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에 나가 제사를 드리고 싶지만 드릴 수 없는 상황과 같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믿는 우리의 잘못이 너무나 큽니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지 못하고 한국교회가 양적 성장만 하는데 눈이 멀어 영적 성장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우리에게 계속해서 경고의 메시지를 주셨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세상의 사리사욕에만 눈이 멀어 먹고 마시고 노는데 한눈을 팔았습니다. 주님! 이 시간 용서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으로 인하여 교회당에 갈 수 없으니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전에 나와서 너의 얼굴을 보이라고 하셨지만 지금의 상황은 그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하나님! 우리의 과거의 과오를 용서하여 주시고 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하나님의 성전에 나가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가 오늘 이 시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지만 마음만큼은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마르다는 주님이 오신 것에 기뻐서 열심히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주님이 말씀하시는 그 앞에서 열심히 복음을 들었습니다. 마르다는 화가 나서 주님께 말합니다.
마리아도 나와 함께 음식을 만들게 하라고 합니다. 주님은 마리아가 더 좋은 것을 선택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오늘 이 시간 우리도 마르다의 육적인 것만 준비하는 신앙이 아니라 마리아처럼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복음을 듣는 마리아의 신앙을 갖게 해 주옵소서.
오늘 온라인 예배를 위해서 말씀을 준비하신 사자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붙잡아 주셔서 목사님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고 그 입에서 오직 십자가 복음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오늘 강단에서 떨어진 영의 양식으로 우리가 한 주간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소홀한 마음을 가지고 드리지 않게 하소서. 성도들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각 가정에서 예배드릴 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드릴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는 신부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작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아주옵소서. 감사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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