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7장 구약 강해 말씀은 형제들에 의해서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 사건 개요본장에는 계속되는 요셉 이야기 중간에 독립적으로 구성된 유다의 이야기가 나타난다. 다말이란 여인과 결혼한 유다의 큰 아들 엘이 후사가 없이 죽고 자신의 씨로 형의 후사를 얻게 하지 않으려 한 오난도 죽었다. 이에 유다는 막내인 셀라를 염려하여 다말을 친정으로 보내었다. 그러자 다말은 창녀로 변장하여 유다를 유혹 하여 아이를 갖게 되었다. 그 후 며느리의 임신을 알게 된 유다가 다말을 죽이려 하였으나 아이의 아버지가 유다임을 고하자 며느리를 용서하고 다시는 관계하지 않았다. 그후 다말은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다.역사적 배경장자인 엘이 후사가 없이 죽자 유다는 당시 사회의 일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