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자료 알쓸잡

[기도 성경공부] 기도는 배워야 한다(누가복음 11:1)

복음의 능력 2021. 3. 2. 16:39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도 성경공부 중에서 기도는 배워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처음 하게 되면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혼자 기도하는 것은 할 수 있지만 대중 앞에서 기도를 하려고 하면 낯설고 떨려서 제대로 기도를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는 법을 배우면 신앙생활하는데 유용합니다. 

기도는 배워야 한다(누가복음 11:1)

 

눅 11: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 어떤 사람이 경건하게 기도하고 있었다. "제발 이번 복권에 당첨되게 해 주십시오. 만일 당첨만 된다면 그 중 10분의 1은 십일조로 드리고 또 10분의 1은 가난한 사람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만일 하니님께서 저를 못 믿으시겠다면 10분의 2를 먼저 떼셔도 좋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도가 이런 식이 아닌가?

 

1. 예수님의 생애는 기도가 중심이 되어 있었다.

 

(1) 세례 받으실 때(눅 3: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 열 두 제자를 선택하실 때(눅 6:12-13)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3) 변화산에서(눅 9:28-29)

"이 말씀을 하신 후 팔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시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4)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11:41-42)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 니이다"

 

(5)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를 앞두고(26:36-42)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6) 새벽에(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7) 저녁에(6:46-47)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다.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8) 밤을 새워(눅 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예수님은 커다란 사건이 있기 전에는 반드시 기도하셨다. 또한 밤을 지새워 기도하시고, 몹시 지쳤을 때도 새벽 일찍이 일어나 기도하셨다.

 

만약 사람들 중에서 기도가 필요 없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예수님이 아닐까? 그러나 예수님은 가장 많은 시간을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능력이 아버지 되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셨다. 그래서 언제나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가까이하셨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기도하셨다. 당신의 능력으로 나사로를 일으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을 입어 일으키셨다. 꼭 그래야만 했는가? 그렇다면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나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위해서는 왜 기도하지 않으셨나?

 

2. 제자들은 기도할 줄을 몰랐다

오천 명을 먹이신 사건이 있은 후 예수님은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셨지만 제자들은 배를 타고 먼저 건너가려고 했다. 물론 풍랑을 만났지만(14:22-23).

 

예수님이 변화산에 올라가셨을 때 어떤 사람이 귀신 들린 아들을 데려왔으나 제자들은 고치지 못하고 망신만 당했다. 나중에 제자들이 조용히 그 이유를 물었을 때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그들은 그때까지 기도할 줄 몰랐다.

 

결국 예수님이 한적한 곳에서 기도를 마치고 돌아오시자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였다.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눅 11:1). 이때 가르쳐 주신 기도가 주기도이다. 주기도는 예수님의 기도가 아니다. 중언부언하지 말고 이렇게 기도하라고 기도의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주기도문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 깊이 생각지 않고, 느끼지도 않고, 의미 없이 암송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도 또한 중언부언하는 기도이다.

결국 기도의 훈련을 쌓지 못한 베드로 일행을 보라.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은 땀방울이 핏방울 떨어지듯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데(눅 22:44), 제자들은 깨워도 깨워도 잠만 자고 있었다.

 

기도는 훈련이다. 평소에 기도의 훈련을 쌓은 사람이 영적 전투에서 이길 수 있다. 기도하지 못한 제자들은 예수님이 잡히시자 다 달아났고, 기도하지 못한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말았다. 이제부터 우리는 열심히 기도하여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가 일어나야 한다. 무릎 꿇고 열심히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그럴 시간이 부족하다면 생활 가운데 수시로 무시로 기도하라고 했다. 주님과의 영적 교제가 계속해서 일어나야 한다. 

 

 

[민수기 7장 주일설교말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물(민 7:1-11)

안녕하세요. 오늘은 민수기 7장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물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여 십일조와 헌물을 하게 됩니다. 이 모든

skh12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