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0장에서는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를 빼앗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라를 아비멜렉이 데려갔을 때 하나님이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서 손을 대지 못하게 했습니다. 사라는 하나님이 선택한 이삭을 낳아야 합니다. 그런데 아비멜렉고 동침하게 되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지키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아 버리는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아비멜렉이 사라를 빼앗음(창 20:1-18) [1-2절] 아브라함이 거기서 남방으로 이사하여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우거하며 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 아브라함은 헤브론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하다가(창 13:18; 18:1) 남방으로 옮겨 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