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추석 명절도 있었고 모두가 고향 방문에 정신이 없었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오랜만에 고향의 부모님을 뵙고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친척들도 만나서 좋은 추억과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9월을 살다 보니 이제 10월이라는 시간이 우리 앞에 왔습니다. 지난 과거는 이제 흘러 보내고 하나님께서 새롭게 주신 10월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생각하게 하는 10월 첫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모였습니다. 주일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10월을 어떻게 살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매일같이 같은 일상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계획해서 살아간다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10월의 첫째 주일인 만큼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릴 때는 내가 잘 살았다는 후회 없는 날이 되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