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의 모습을 보이는 10월 둘째 주일입니다. 하늘을 푸르고 들에는 곡식들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풍성한 추수의 계절에 우리도 영적인 수확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육적으로만 지금까지 살아왔다면 남은 시간은 영적인 것을 위해서 투자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우리가 살아야 합니다. 육체는 100년도 살지 못하는 미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영혼은 영원히 삽니다. 우리가 육체로 살아가는 동안에 영원한 영혼에 대해서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영혼을 사모하는 계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