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9장에서는 욥이 친구들의 말에 반박하고 있습니다. 욥의 친구들은 계속해서 욥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너의 죄 때문에 네가 하나님께 벌을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욥은 나는 하나님께 거룩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욥-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시다(욥 19:1-29) [1-12절]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너희가 내 마음을 번뇌케 하며 . . . . 욥은 대답하여 말한다. “너희가 내 마음을 번뇌케 하며 말로 꺾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꾸짖고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내가 과연 허물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는 것이니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긍하며 내게 수치될 행위가 있다고 증명하려면 하려니와 하나님이 나를 굴하게 하시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