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5장에서는 엘리후가 계속해서 욥을 책망하는 내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온전한 뜻도 모르고 자기의 생일을 원망했고 태어난 것을 불평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잘못된 것이라고 엘리후가 책망합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억울한 일을 당할 때 답답합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갈 때 더 답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의 선악이 하나님께 영향을 주지 못함(욥 35:1-16) [1-8절]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네가 이것을 합리하게 . . . . 엘리후는 또 말을 잇는다. “네가 이것을 합리[합당]하게 여기느냐? 네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