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장에서 가나의 혼인잔치에 예수님이 청함을 받아 갔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도 혼인잔치에 갔습니다.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상징합니다.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것은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사라진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을 베풀어 주셔서 영적인 은혜를 주실 것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도 예수님의 말씀이 없으면 안 됩니다. 복음이 떨어지면 은혜받지 못합니다. 우리 심령 안에 항상 예수님의 복음이 있어야 합니다.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짐(요 2:1-3) 요한복음 2:1 † 사흘 되던 날에 * 사흘되던 날에 헬라어는 (**: 테 헤메라 테트리테) 예수께서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에 참석하시기 전 빌립과의 만남 이후의 사흘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