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3편에서는 대적들에 대한 심판을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다. 원수들에 대한 음모를 하나님께 고발하고 있다. 인간이 힘으로 되지 않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여 승리를 원하고 있다. 이스라엘을 치는 연합군을 물리쳐 주시기를 기도한다. 우리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연합군을 멸하시기를 구함(시 83:1-18) [1-2절] 하나님이여, 침묵치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치 말고 고요치 마소서. 대저 주의 원수가 훤화하며[시끄럽게 떠들며] 주를 한하는[미워하는] 자가 머리를 들었나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고난의 현실 가운데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때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깨어 일어나듯이 일어나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을 깨우는 것과 같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