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1편에서는 고통과 탄원에 대한 시입니다. 시편 기자가 고통 중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구원해 주실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고통 중에 담대히 기도하여 응답 받음(시 31:1-24) [1-4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 . . . 다윗은 말한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보장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저희가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어 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다윗은 고난 중에 하나님께 피하였다. 그것이 믿음이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