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 기도 중에서 고요할 때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비로우신 주 하나님 아버지시여, 이 고요한 시간에 나는 주님과 함께 신령한 교제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내게 주님을 부르는 마음과 입을 주시고 분주한 삶 속에서 하늘의 신령한 공기를 마시려 하는 거룩한 갈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온전히 주님의 품에 안겨서 내 모습 그대로를 보이기 원하옵나이다. 하나님이여, 지구도 가고 인류도 가며 마침내 온 우주의 역사가 마감되어도 영존하실 당신 안에 내가 있음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주여, 내가 영원을 소유한 자로서 순간에 넘어지거나 속지 말게 하옵소서. 내가 거룩을 소유한 자로서 이 세상의 세속에 물들거나 넘어지지 말게 하옵소서. 나의 삶 속에 부질없는 자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