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에서 바울은 율법주의자들을 경계해야 할 것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율법주의자들은 믿음보다는 자기의 의를 내세워 하나님 앞에 나가려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의를 인정하지 않고 믿지도 않습니다. 바울도 과거에는 율법주의자였습니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는 복음으로 돌아섰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자기가 가지고 있었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보고 오직 예수님을 얻었다고 말씀합니다. 이제 바울은 부름의 상을 좇아가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구원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름의 상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신앙의 기쁨의 이유(빌 3:1-21) 1-9절, 내가 가진 의(義) 옥에 갇힌 사도 바울은 육신적으로 고통스러웠을 것이지만 기뻐했고 또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