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3장에서 세례 요한이 출현하여 회개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유대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곧이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주님의 길을 평탄하게 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을 먹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3:1-4) 마태복음 3:1 † 그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 이르러(파라기네타이) 기본형 (파라기노마이)는 "오다. 이르다. 나타나다. 도달하다. 돕기 위하여 오다"는 뜻으로 세례 요한이 역사의 무대에 나타난 것을 의미한다. 과거 사실의 생생함을 드러내기 위해 역사적 현재형을 사용하였다. 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