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나라가 부강해지니 교만해졌습니다. 자신이 이렇게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은 하나님께서 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느부갓네살 왕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의 교만을 꺾으려고 시련을 주게 됩니다. 왕의 자리에서 떨어져서 짐승처럼 살게 됩니다. 소처럼 풀을 먹고 들짐승과 함께 7년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절대 왕으로 올라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꺾으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신다고 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의 교만을 낮추심(단 4:1-37) [1-7절]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하는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에게 조서하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많은 평강이 있을지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