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문이 불타고 성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나님께 너무나 죄송하고 유다 백성의 죄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아서 마음에서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이 불타올랐습니다. 느헤미야는 민족의 죄를 위해서 회개 기도합니다. 자신이 대신 회개해서라도 하나님이 용서해주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과 문을 고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영적으로 죄짓고 있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기도의 사람 느헤미야(느 1:1-11) 느헤미야는 바사에 포로로 잡혀간 하가랴의 아들로서 이방 나라인 바사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는 바사 궁전에서 아닥사스다 왕의 술관원으로 벼슬길에 올랐으며 소위 출세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가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