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회 기도문 중에서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마우신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불러주셔서 아버지 전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메마르기가 사막 같고 거칠기가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 사는 우리들이 주일을 지나 삼일을 지나온 동안에 우리의 심령이 상하고 세상에 물들고 피곤하여 지쳤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은 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사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고 말하기조차 부끄럽습니다. 주님, 우리의 허물을 사해 주옵소서. 더럽혀진 심령을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하늘로부터 내리는 생수로 채워 주옵소서. 주님에게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내가 주는 물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