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3장에서 바울은 새 언약의 일꾼에 대해서 말합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옛 언약의 일꾼이 아닙니다. 율법의 일꾼이 아니라 새 언약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니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영의 직분을 받아서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율법의 일꾼도 영광이 큰데 새 언약의 일꾼은 하나님 나라에서 얼마나 영광이 크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받을 상급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새 언약의 일꾼으로서 하나님께 충성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새 언약의 직분(고후 3:1-18) [1-2절]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너희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