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9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코로나가 길어지다 보니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족 간의 마음이 하나가 되지 않을 때 짜증을 내면서 스트레스를 풀 때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가족들이 서로 상처를 받게 됩니다. 말로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혀를 조심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작은 혀로 사랑하는 사람을 얼마나 상처 주고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말로 상처를 주었던 것을 말로 상처를 아물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좋은 말을 하여 가족이나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한 주간도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전하여 훈훈한 한 주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약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약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약3: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약3: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약3: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약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빛의 근원이 되셔서 어둠의 세상을 깨우시는 능력의 하나님!

질그릇처럼 연약하고 깨어지기 쉬운 인생들을 성령으로 구워서 주의 일꾼을 삼으신 은혜에 감격하여 나왔사오니 승리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을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살다가 이렇게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은혜가 감사를 드립니다. 죄악으로 인해 더러워지고 세상으로 인해 넘어지고 환란으로 인해 깨어져 버릴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택하사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승리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구원의 기쁨 중에 나왔사오니 늘 충만케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평생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구원받은 은혜를 잊고 살 때가 있습니다. 세상 일에 바빠서 주님의 은혜를 소홀하게 생각할 때가 있었습니다. 주님 이 시간 회개하오니 저희가 주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은 것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항상 감사 감격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죄짐을 지고 가는 저희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사 구원의 자녀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날이 갈수록 믿음이 더해지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인 열매가 더욱 알차게 맺힐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을 사랑한다고 늘 입술로는 고백을 하지만 오히려 세상과 나 자신을 더욱 사랑했던 저희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입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야고보 사도도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말로만 열심히 하는 믿음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이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마저도 저희의 이기적인 도구로 삼으려 했던 이기적인 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더욱 사랑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가 이제는 용서의 복음이 필요한 때인 줄을 압니다. 저희가 용서의 대상을 한정시키지 않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무조건적이고 무제한적인 용서를 베푸는 심령들이 되어서 인간의 한계를 주님의 사랑으로 극복하는 가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힘과 능력으로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저희에게 임할 때 가능합니다. 

 

또한 하나님! 오늘 이 거룩한 성회에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하시기 위해 준비하신 목사님을 강권적으로 붙들어 주셔서 성령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성가대로 예배를 돕는 손길을 기억하시고 복을 허락하시되 저들의 찬양으로 하늘문을 여시고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귀한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교회에서 헌신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로 채워주시고 축복을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갑절의 은혜로 채워주시며 축복으로 채워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